구례군, 예비귀농인․퇴직자 대상 귀농탐방 지원

귀농교육생 및 조선업 퇴직예정자 체류형센터 등 방문
기사입력 2018.11.05 10:00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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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농촌 정착을 희망하며 구례를 찾은 예비귀농인과 재취업을 모색하는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0181102_구례군, 예비귀농인 퇴직자 대상 귀농탐방 지원.JPG

 

지난 29~30일 전라남도가 구례군 일원에서 서울시 귀농교육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민 현장 팸투어를 실시했고, 국제커리어센터는 지난 30~31일 조선업 퇴직(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구례 귀농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성공적으로 구례에 정착한 6차산업 선도농가를 방문, 생생한 현장정보 습득과 영농체험의 기회를 가졌으며 귀농귀촌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준비단계 및 정착 과정의 다양한 시행착오와 경험을 경청했다.

 

 특히 2019년도 교육생을 모집 중인 구례군 체류형농업 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실습포장을 견학했으며, 담당자로부터 모집 요강 및 구례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지리산의 자연자원과 운조루 등 구례의 문화자원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노진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례는 도시민과 퇴직예정자들이 전문적인 귀농교육을 이수하면서 농촌정착을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내년도 체류형농업 창업지원센터 홍보와 교육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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