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

기사입력 2018.11.03 11:24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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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광터미널 주변 및 영광읍 도심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불법 노점 및 노상적치물 근절을 위해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1.jpg

 

터미널 주변 및 영광읍 도심지역에서 상행위를 하고 있는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로 인하여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불법 노점상의 인도 점령으로 통행로가 좁아지면서 사람들이 차도로 내몰리고 있어 보행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차량을 이용한 노점들로 인하여 교통흐름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최대한의 보행로를 확보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영광 장날 영광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크기변환]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2.jpg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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