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기사입력 2018.11.02 14:44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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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우협회(지부장 이강운)는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과 함께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영광축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한우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약 300여 명의 군민들에게 한우 1+등급 등심 40kg(200만 원 상당)을 무료로 시식 행사를 통해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아울러 이날 캠페인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20~30% 할인 판매까지 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강운 한우협회 영광군지부장은 “ 그동안 한우를 아끼고 사랑해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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