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사과재배농가 선진지 현장교육 실시

시장 수요에 맞는 사과 중소과 생산 노하우 공유
기사입력 2018.10.29 11:49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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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5일 곡성군 사과재배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으로 선진농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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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에게 중·소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중·소과 생산 관련 정보 수집과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 노하우 습득을 위해 벤치마킹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참여한 곡성군 농업인들은 경상남도 거창군 유한농장(대표 한호균)을 견학하여 약 2시간 동안 사과원 후기 관리, 고품질 중·소과 생산을 위한 적정 착과량 안내 및 수세관리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곡성군 사과농업인 연구회 김선경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사과원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과 생산 재배 기술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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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장의 반응을 살피면서 품질향상 및 소비자 욕구 맞춤형 과수 생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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