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노안면 주민자치위, ‘행복나눔 쌀’ 가을걷이

1,500여평 규모, 6월 모내기부터 폭염 속 병해충 방제, 제초 등 솔선수범
기사입력 2018.10.25 11:00 조회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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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노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현재)가 최근 벼 수확철을 맞아 연말 불우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나눔 쌀’ 가을걷이에 나섰다.

 

[크기변환]노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쌀 가을걷이.jpg

 

지난 17일 김근식 노안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은 금년 6월 모내기(1,500여평 규모)한 쌀을 수확했다. 쌀은 연말 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현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자치위원과 노안면의 적극적인 협조로 오늘 쌀 수확 행사를 가지게 됐다.”며,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소소하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가을추수 행사에 참석한 김근식 노안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은 그동안 모내기를 시작으로 올 한 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병해충 방제, 제초 작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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