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작가 ‘잭 브링클리’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참석 확정
기사입력 2018.10.19 12:24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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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2일 홀림픽홀에서 열리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 전세계가 주목한 감독 잭 브링클리가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 소식을 먼저 전했다.
잭 브링클리는 수많은 경력과 히트작품을 탄생시켰고 홍콩 영화 ’중경림' 등 왕가위 감독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이은 작가로, 본인의 작품에 동양적인 감각 캐릭터를 잘 녹여 내는 흔치 않은 미드 감독이다.
아마 잭 브링클리가 한중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경우 수 많은 국내 배우들이 잭 브링클리 감독에 눈 들고 싶어하는 한국 연예인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때문에 한중국제영화제와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철저한 관리를 맡게 될 것,
한편 한중국제영화제 주최측은 중국 기자회견을 통해 사드(THAAD)의 갈등으로 장기화된 한한령이 풀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한중국제영화제가 더욱 발전해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영화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최 측은 "수많은 애로사항과 조건 속에서 협조의 자세를 보여준 중국정부의 태도에 감사하며 민간외교책으로서 앞으로 한중국제영화제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며 "앞으로 한중국제영화제가 계속 지금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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