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전개

여수 소재 학생교육문화회관ㆍ국제교육원 개선방안 제시
기사입력 2018.10.18 22:10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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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우승희 위원장)는 18일 여수 소재 학생교육문화회관과 국제교육원을 방문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크기변환]181018 교육위원회 현지활동 02.jpg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구 돌산청사를 리모델링해 올 3월에 개원한 국제교육원의 본관 시설과 지난 4일에 준공한 기숙사를 꼼꼼히 점검하며 앞으로 국제교육원이 아시아 교육의 허브이자 국제교육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우승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암1)은“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당면해 있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학생의 꿈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181018 교육위원회, 현지할동 03.jpg

 

한편, 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문화예술 체험교육, 평생교육프로그램, 도서관, 체육관 및 공연장 대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하고 있다. 국내 2호인 전남국제교육원은 원격 화상교육센터, 다문화 체험실, 미디어센터 등을 갖추고 외국어교육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교육 사업을 통해 연 2만3000여명을 연수하게 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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