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청출어람 2018’ 개막식 참석

천연염색 전시‧체험 도심 이벤트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오는 21일까지
기사입력 2018.10.17 17:10 조회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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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은 17일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천연염색 축제인 ‘청출어람 2018’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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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 2018’은 나주가 자랑하는 천연염색과 원도심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결부시킨 새로운 축제 모델로서 오는 21일까지 나빌레라문화센터 , 나주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주는 풍요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뛰어난 직조와 염색문화를 주도해왔다.”며, “천연염색의 메카 나주의 자긍심을 지키고, 천연염색산업이 세계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한 작품을 열정으로 준비한 작가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재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역사문화도시 나주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할 소중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는 5개국, 천연염색작가 300여명의 작품이 읍성권, 영산포 일대 문화재, 고택, 카페, 식당 등 50여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주천, 메이커공방142, 읍성권 주요 골목길, 담장 등에 설치된 천연염색 천 퍼레이드도 자연경관 및 도시풍경과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연출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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