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10월 축제‧기념식 등 ‘시민 안전 당부’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식, 제4회마한문화축제 등 안전사고 예방 위한 대책 주문
기사입력 2018.10.17 09:09 조회수 18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라도 정명(定名) 천 년 기념식 등 10월 각종 문화행사 개최 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크기변환]강인규 나주시장.jpg

 

강 시장은 지난 15일 국·실·과 부서장 간부회의를 통해 “정명 천 년 선포, 1,000인의 시민합창, 인기가수 축하공연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러면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줄 것”을 주문했다.

 

나주시는 이번 주 제4회 빛가람페스티벌(15~18일, 중앙호수공원)을 시작으로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식(18일, 금성관), 제4회 마한문화축제 및 제2회 평생학습축제(19~21일, 국립나주박물관 일대) 등 10월 다양한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다.

 

강 시장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따른 화재예방에도 관심을 갖고, 무엇보다도 행사장을 찾는 시민, 관광객이 불편해 하는 일이 없도록 막바지 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행사 진행 인력으로 동원되는 시 공직자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했다.

 

강 시장은 “본연의 업무와 축제 프로그램 추진, 주차·교통 관리 등 각종 근무로 어렵고 힘든 여건”이라면서, “쌀쌀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자.”고 격려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