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콩레이 인명 피해 ZERO, 시설 피해 ZERO 노력”

태풍 콩레이 대비 긴급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18.10.06 17:43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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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함에 따라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등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크기변환]안전건설과 재난관리팀_곡성군,“콩레이 인명 피해 ZERO, 시설 피해 ZERO 노력” (2).JPG

 

특히 지난 10월 5일 태풍 ‘솔릭’ 피해지인 오곡면 압록마을 및 고달면 가정마을에 태풍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곡성군은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곡성군 전 지역에 직원 비상근무, 주민홍보 강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재해위험시설물 일제점검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으며, 특히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동대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10월 6일로 예정된 제18회 곡성심청축제 개막식을 취소하는 등 재난대비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실과소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조기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곡성군은 태풍이 완전히 내륙을 완전히 통과할 때까지 태풍 이동경로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태풍이 곡성군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는 한편, 각 부서 및 읍면별로 준비된 대응체계에 따라 예방활동 및 피해 대응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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