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차별화된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위해 자체 개발
기사입력 2018.09.24 07:39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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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유아 대상의 산림교육인 『나는야! 정이품송 손자나무』와 『사실~ 나도 곤충이야』프로그램이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보도자료1.jpg

 

산림교육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증제도는 산림교육프로그램의 교육내용, 운영인력, 안전관리, 시설물 등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였는지를 심사를 통해 확인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126개의 프로그램이 산림청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크기변환]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보도자료2.jpg

 

산림청으로부터 인증 받은 『나는야! 정이품송 손자나무』는 소나무 체조, 벼슬 받은 소나무, 날아라! 솔방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정이품송의 유래 배우기와 소나무 관찰을 위한 교육이며, 『사실~ 나도 곤충이야』는 애벌레를 주제로 위장술과 곤충의 생태를 관찰과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미동산 유아숲체험원은 2018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10여개 유아교육기관에서 4,200여명이 참여했다.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계절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유아 전용 숲체험으로 형식이나 규칙, 통제와 제한은 최소화하여 유아의 창의성과 정서발달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기변환]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보도자료3.jpg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산림의 교육적 기능이 주목을 받으면서 유아숲체험원 또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산림교육프로그램인증 획득으로 차별화된 운영뿐만 아니라,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건전한 인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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