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 어려운 계층과 함께

주민자치경진대회 대상 시상금 50만원으로 ‘김’나눔
기사입력 2018.09.21 14:42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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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언)는 지난 1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어려운 계층 36가구에 ‘김’을 명절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크기변환]영산동 주민자치위, 김 나눔.jpg

 

이번 위문품은 지난 8일 개최된 주민자치경진대회 대상 시상금(50만 원)을 통해 구매했다.

 

주민 김 모 씨는 “명절을 앞두고 생각지 못하던 좋은 선물을 받고 보니,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격해했다.

 

서현승 영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이 지난 몇 개월 간 대회 준비를 위해 흘린 구슬땀이 더해진 뜻깊은 위문품”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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