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역에서 민속놀이 체험행사 진행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 조성 및 놀이도구 비치, 포춘 쿠키 500개 배부
기사입력 2018.09.21 10:56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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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1고객센터는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홍진근)과 함께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근대역사․문화의 중심인 반월당역에서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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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동안 반월당역 대합실에 체험행사장을 별도로 마련해 투호, 제기, 딱지 등의 전통 민속놀이 도구를 상시 비치한다. 대구를 찾아오는 귀성객을 포함해 도시철도 이용객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날인 19일(수)에는 운세나 명언이 들어있는 포춘 쿠키 500여개를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전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3월 9일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그 동안 전통부채․손거울 만들기, 12지 띠별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박물관 특별전시 홍보와 도시철도 이용 홍보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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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앞으로도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더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철도를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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