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문정재의 ‘사운드 트렉 - 사이, 공간을 거닐다’

오는 10월 6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서 열려
기사입력 2018.09.10 14:10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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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문정재의 ‘사운드 트렉 - 사이, 공간을 거닐다’가 오는 10월 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문정재는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로도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대중 음악뿐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좋은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 채널인 SM 스테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클래식과 재즈, K-Pop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조인클래식, 드림메이커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먼저 슈베르트의 클라비어 소나타(Franz Peter Schubert Klaviersonate Nr. 13 A-Dur D. 664 Op. 120)가 연주된다. 

또한 클로드 볼링의 대표작품 중에 플룻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와 재즈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Suite for Flute, Violin, Viola, Cello & Jazz Piano Trio) 외 알 라 프랑세즈, 바흐 투 스윙 등 클로드 볼링의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곡들을 선보인다. 

너무나도 유명한 곡인 센티멘탈에 한지희가 플룻을 맡았고, 웨인 린이 슬라보닉 댄스에 바이올린, 서수민은 로멘티크에서 비올라를 연주한다. 이어지는 곡인 첼로 팬(Cello Fan)의 첼로는 장우리다. 

문정재는 볼로냐 국제 피아노 콩쿠르,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미네르비오, 오바다, 알렉산드리아, 두치, 토리노 국제 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수많은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각종 음악제에도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2006년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 스페셜 전야 연주회라는 큰 무대의 주인공으로도 세계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도 힘써 도이치 그라모폰과 유니버설 뮤직이 함께하는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자와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하노버 국립 음대 학-석사 과정 및 실내악 최고연주자(KE) 과정을 만장일치 최우수로 졸업한 문정재는 피아노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하고 하노버 국립 음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독주, 협연 및 실내악 연주를 연간 100회 이상 펼치고 있다. 

협연하는 플루티스트 한지희는 빈과 파리, 미국, 일본을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성신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했다. 
바이올린의 웨인 린은 줄리어드, 예일대학을 마쳤으며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이다. 

비올라의 서수민은 서울대를 나와 독일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 수석 졸업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다. 
첼로에 장우리는 한예종과 연세대, 독일서 학업을 마쳤다. 연세대에 출강 중이다. 

더블베이스 이시현과 드럼에 윤재현이 함께 한다. 문의는 조인클래식 (02-525-6162)으로 하면 된다.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사운드 트렉 - 사이, 공간을 거닐다’가 오는 10월 6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무대에 오른다.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조인클래식, 드림메이커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클라비어 소나타(Franz Peter Schubert Klaviersonate Nr. 13 A-Dur D. 664 Op. 120)가 마련되었다. 

클로드 볼링의 대표작품 중에 플룻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와 재즈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Suite for Flute, Violin, Viola, Cello & Jazz Piano Trio) 외 알 라 프랑세즈, 바흐 투 스윙 등 클로드 볼링의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곡들을 선보인다. 

너무나도 유명한 곡 센티멘탈에 플룻은 한지희가 맡았고, 웨인 린이 슬라보닉 댄스에 바이올린 역을 맡았고, 서수민은 로멘티크에서 비올라를 연주한다. 이어지는 곡인 첼로 팬(Cello Fan)의 첼로에 장우리다. 

문정재는 볼로냐 국제 피아노 콩쿠르,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미네르비오, 오바다, 알렉산드리아, 두치, 토리노 국제 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수많은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각종 음악제에도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6년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 스페셜 전야 연주회라는 큰 무대의 주인공으로도 세계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도 힘써 도이치 그라모폰과 유니버설 뮤직이 함께하는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자와 초청되어 연주했다. 

하노버 국립 음대 학-석사 과정 및 실내악 최고연주자(KE) 과정을 만장일치 최우수로 졸업한 그는 피아노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하고 하노버 국립 음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독주, 협연 및 실내악 연주를 연간 100회 이상 펼치고 있다. 

피아니스트 문정재(Jay JungJae Moon)는 또한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로 화제를 모았다. 

 

[크기변환]피아니스트 문정재 10.6 콘서트.jpg


그는 이미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대중 음악뿐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좋은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 채널인 SM 스테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클래식과 재즈, K-Pop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이다.

협연하는 플루티스트 한지희는 빈과 파리, 미국, 일본을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성신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했다. 바이올린의 웨인 린은 줄리어드, 예일대학을 마쳤으며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이다. 

비올라의 서수민은 서울대를 나와 독일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 수석 졸업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다. 
첼로에 장우리는 한예종과 연세대, 독일서 학업을 마쳤다. 연세대에 출강 중이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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