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보건환경연구원, 환경기초시설 현장 기술 컨설팅

기사입력 2018.09.02 11:55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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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부터 40일간 도내 환경기초시설 37개소 대상

공공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적정성 평가, 분석능력 향상 기대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공공 하·폐수 환경기초시설의 시험·검사능력 향상을 위해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40일간) 시험검사 인력에 대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기술지원 대상은 시험 인력이 상주하는 공공하수처리장 25개소, 폐수종말처리장 6개소, 가축·분뇨처리장 6개소 등 37개소며 이들 처리장은 원수와 방류수 수질검사를 맡고 있어 시험결과에 대한 엄격한 신뢰성과 정확도가 요구되는 주요시설이다.

 

이에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기초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각 기관 실험실을 방문하여 시험분석관리, 안전관리, 분석기기의 적정한 운영관리 등 기술적인 부분과 시험 적절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실험실 운영 및 기술적인 부분의 개선점은 기술지도하고, 최신 분석기술 전수 교육을 통한 시험요원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향상시켜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형섭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도내 공공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들 시설의 교육 요청 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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