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어린이집 통학버스「잠자는 아이 확인장치」즉시 설치 밝혀

기사입력 2018.08.29 16:45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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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시장, 8. 29. 13:30 남구 글로벌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 긴급 안전대책 점검

◈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부산시의 각오도 밝혀

 

  부산시는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안전장치를 설치하는「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를 즉시 설치하고, 아울러 문제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한 행정조치도 강력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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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특교세 1억원을 재원으로 하여 모든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대해 안전장치를 설치하기 위한 절차에 즉시 착수한다.

 

 시는 최근 어린이집 통학버스 내 어린이 갇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 환경을 강화하기 위하여「슬리핑 차일드 체크제」방식의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것을 추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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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은 남구 소재한 글로벌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관계자와 면담하면서 어린이집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강력히 밝히고,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오 시장은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와 좌담을 갖은 후에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직접 탑승 후 10여분 동안 문을 닫고 갇혀 있는 상황을 체험하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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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부산시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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