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늘 함께하는 군정추진 현판에 담았다

이승옥 강진군수, 군민과 동고동락 의지
기사입력 2018.08.27 17:53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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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이승옥 전남 강진군수가 지난 27일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 입구에 “여민동락” 현판식을 가졌다.

 

[크기변환]여민동락1.JPG

 

「여민동락」은 평소 이승옥 강진군수가 자주 애용하는 말로써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라는 군정 슬로건의 이론적 핵심 토대가 되고 있기도 하다.

 

끊임없이 군민들과 대화하고 군민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하겠다는 소통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크기변환]여민동락2.JPG

 

이승옥 강진군수는 “여민동락은 군수의 기본자세로 후보시절부터 많이 느끼고 다짐했던 말”이라면서 “군수실을 드나들 때마다 의미를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민동락 현판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철재 오옥진 선생의 제자이며 강진군향토문화유산, 그리고 강진군 각자명인 이지호 선생이 각자했다.

 

「여민동락」은 백성과 슬픔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군민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한 맹자에서 유래된 말이다.

 

[크기변환]여민동락5.JPG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관이 백성과 생사고락을 함께 해야한다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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