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강진군에서 차근차근 준비

세부실행계획 보고회 추진 및 축제준비 박차
기사입력 2018.08.26 19:22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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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도음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관광객 참여형 축제로 만들어진다.

 

[크기변환]남도음식문화큰잔치 보고회 (1).JPG

 

이에 지난 22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보고회에는 김명원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이준범 강진군 문화관광과장, 송영규 CJ헬로 PD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어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세부실행계획 보고 및 발전방안 논의를 통해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고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개막퍼포먼스, 상달제, 남도음식경연대회, 푸드스타일링 아카데미 그리고 셰프들의 레시피를 따라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남도맛선생 등의 행사 프로그램의 홍보 및 진행에 대한 보고와 함께 우천시 대비책도 강구했다.

 

 담양에서 강진으로 개최지가 변경되고 나서 올해는 두 번째로 강진에서 개최되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명 셰프를 초청하고, 관광객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오찬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크기변환]남도음식문화큰잔치 보고회 (2).JPG

 

지난해 새롭게 기획해 관람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남도 야시장’에서는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남도의 음식을 선보이며, 남도의 맛을 찾아 온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정이다.

 

 제2차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재단이사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개최되며 세부운영계획, 프로그램 구성, 축제장 조성에 대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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