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드림스타트, 구강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 살 충치 여든까지 간다, 예방이 최선
기사입력 2018.08.20 16:04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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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월 14일, 16일 이틀간 도양읍 소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65명에게 구강 교육을 실시했다.

 

[크기변환]3. 고흥군 드림스타트, 구강교육 프로그램 운영(2).JPG

 

보건소 공중보건의 협조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치아우식증이 발생하기 쉬운 아동들에게 올바른 양치법과 구강관리법을 알려줌으로써,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한 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충치 예방법, 좋은 칫솔 고르는 방법, 올바른 칫솔질과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생활수칙에 대한 교육은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고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육효과를 배가할 수 있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12세까지는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자라는 시기여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치아관리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구강관리를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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