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방범용 CCTV 이용해 범죄현장 용의자 검거

군민안전 위해 24시간 멈춤 없이 근무
기사입력 2018.08.18 09:07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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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방범용 CCTV를 이용해 강도사건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군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무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JPG

 

8월 14일 23시 10분경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휴가 차 고향을 방문한 여성의 가방과 핸드폰을 강탈하여 도주한 강도사건이 발생하였다.

 

경찰서 신고접수를 확인한 통합관제센터요원이 범행시간 전·후 주변 CCTV를 확인해 활동 동선 및 예상 도주로를 파악하고 범인이 운전한 차량을 조회하여 특정 차량번호 및 인상착의 등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하여 용의자를 함평에서 즉시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무안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군 안전총괄과에서 관리하는 관제센터요원 20명(조별 5인, 3교대 근무)이 경찰관 통제 하에 365일 24시간 범죄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군과 무안교육지원청, 무안경찰서는 CCTV통합관리및운영협약(2014. 3. 31.)을 체결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무안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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