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버스정류장 가꾸기

‘훈훈한 지역 만들기 친절▪질서▪청결운동’
기사입력 2018.08.17 08:31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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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박찬)는 지난 14일 11읍면회장 및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훈훈한 지역 만들기 질서·친절·청결운동’ 일환으로 버스정류장 청결활동에 나섰다.

 

[크기변환]버스정류장 청결활동 2.jpg

 

이번 청결활동은 영암읍 주요 버스정류장에 먼지와 때를 제거하는 물청소는 물론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스티커 제거와 의자 청소, 주변 풀베기 등 오염된 버스정류장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 관리하여, 영암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영암을 찾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서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돌며 청소 사업을 실시했다.

 

[크기변환]버스정류장 청결활동.jpg

 

박찬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버스정류장 청결문화를 새마을회가 만들어 감으로서 우리지역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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