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류스타 신성훈이 오는16일 한국입양홍보회 대규모 행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확정지었다. 신성훈은 3년 째 한국입양홍보회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고, 한국입양가정을 위해 많은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이기도 했다.

올 해 1월부터 일본활동을 시작하면서 입양가정을 위한 작은 행사와 여러 가지에 힘써오지 못했지만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에 따르면 ‘행사를 미리 알릴 수 없어서 죄송스럽다. 미리 일정을 알리게 되면 해외 팬들이 모여들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행사가 딜레이되고 방해 되면 안 될 것 같다 라는 입장이다. 양해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활동 영혁을 넓혔다. 이어 서울 상명대학교 외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