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가뭄피해 과수 현장 방문

휴가중에 괴산소재 과수·축산농가 방문 민생현장 발걸음
기사입력 2018.08.07 10:45 조회수 11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시종 도지사는 8.6일 오후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뭄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괴산소재 과수농가와 축산농가를 긴급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을 위로했다

 

[크기변환]이시종 도지사, 폭염관련 농업현장 방문(괴산연풍 8.6.)1.JPG

 

 휴가 마지막일 이날 이시종 도지사는 괴산 연풍소재 일소피해를 입은사과농장의 피해상황과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돈사)의 대처현황을 손수 살펴보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대책을 지시했다.  

 

[크기변환]이시종 도지사, 폭염관련 농업현장 방문(괴산연풍 8.6.)7.JPG

 

 한편, 충북도는 지난 7.27일 예비비 20억을 긴급 투입하는 한편, 가뭄대책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여 시군을 통한 가뭄 일일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8.6일까지 양수기532대 , 용수호스36.2㎞ , 스프링클러 334대를 농업인에게 대여하고 급수차량 53대 지원하는 등 농작물 피해 예방과 가뭄 해소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