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 한정판 출시

-(재)서울관광재단-SM엔터,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판’ 1,000매 제작, 20일 출시
기사입력 2018.08.07 09:51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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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최정상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이미지를 입힌 ‘디스커버 서울패스’ 특별 한정판이 20일(월) 출시된다.

 

[크기변환]1. DSP_EXO_(카이-시우민-백현-첸-찬열-디오-세훈-수호).jpg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16년 7월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서울을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선호에 따라 서울관광을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 1,000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외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엑소(EXO)’를 통해 해외 팬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하고 여행 이후에도 소장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시는 작년에 처음으로 디스커버 서울패스 한류스타 한정판 500매를 출시했다. 슈퍼주니어 예성, 레드벨벳, NCT127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모델로 나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크기변환]2. DSP _EXO 단체 1.jpg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은 ▴멤버별 단독 이미지를 입힌 8종 ▴단체 컷 2종 총 10종(1종 당 수량 100개)으로 구성된 24시간 권으로 제작됐다.

 

기존처럼 서울시내 대표 관광지 36개소 무료입장, 주요 관광시설 30곳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39,900원이다.

 

디스커버 서울패스 사용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첫 관광지에 입장한 시간부터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시는 7일(화)부터 디스커버 서울패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discoverseoulpass.com)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메일로 구매권을 받은 신청자는 시가 운영하는 명동관광정보센터나 SMTOWN THEATRE에서 패스를 구입하면 된다.

 

사전예약이 많은 경우 랜덤으로 추첨해 구매권을 발송하고, 수량이 남을 경우엔 재추첨하거나 남은 수량을 현장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크기변환]3. DSP _EXO 단체 2.jpg

 

이재성 (재)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인기 한류스타를 활용한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은 서울관광을 위한 패스일 뿐만 아니라 소장가치 100%의 특별한 관광기념품이 될 것”이라며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관광패스로 관광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서울관광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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