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한 문화바캉스

폭염속에서도 대구 도심 전체가 문화예술 공연‧전시장
기사입력 2018.08.02 16:14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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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한낮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최강의 무더위를 날려주고 시민들의 감성을 채워줄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조선회화, 현대미술, 호러축제, 바디페인팅, 토크콘서트 등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도심 전체가 문화공연‧전시장이 되고 있다.

 

2017 토크콘서트.jpg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핫한 피서지로 대구미술관이 각광받고 있다. 조선 최고의 화가 삼원삼재*(三圓三齋) 등 거장들의 국보급 회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간송조선회화명품전」과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전」이 전국적 입소문을 타면서 각지에서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1日 평균관객 1,700여명) 

 

2017바디페인팅.JPG

 

 

* 三圓三齋 : 조선 최고 화가들을 일컫음

▸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 /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 관아재 조영식

 

특히 서울에서도 전시회 관람을 위해 대구를 찾는 등 콘텐츠와 규모면에서 역대급 전시회이다. 대구미술관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면, 할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간송전 관객.jpeg

  

* (관람료 감면)

 •경로(만 65세 이상), 만4세 미만, 국가유공자 및 동반(1명)

 • 복지 1~3급 및 동반(1명), 기초생활수급자

 

아울러,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오페라와 현대미술의 만남이 8. 4.(토) 17시대구미술관에서 이루어진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미술관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대한민국 서양음악의 출발과 오페라에 대하여 알기 쉽게 소개하고, 현대미술의 출발과 수화(樹話) 김환기라는 거목의 예술 활동에 대한 토크와 함께, 소프라노 조지영, 테너 김동녘 등 성악가들이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 오페라의 아리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환기전 관객.jpg

 

오페라와 현대미술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8. 4.(토)까지 전국의 우수 콘서트밴드가 팝, 가요, 영화음악 등 친숙한 레퍼토리와 관악기 특유의 청량감 있는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낭만적이고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8. 25.(토)부터 8. 26.(일)까지 양일간 대구국제바디페이팅페스티벌이 펼쳐져 사람의 몸을 캔버스 삼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구미술관 간송전.jpg

 

더운 도시 ‘대프리카’ 대구와 더위 이미지를 역이용한 호러페스티벌은 8. 2.(목)부터 8. 5.(일)까지 4일간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 호러 테마공연, 호러 IT체험관, 호러파티, 분장체험 등으로 도심 속 일상을 벗어난 색다른 체험으로 더위를 잊게 해 줄 것이다.

 

그 외에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8. 12.(일) 폴란드 목관앙상블 초청공연, 8. 17.(금) 유러피안 솔로이스츠 콘서트, 8. 24.(금)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등 기획공연이 잇달아 열린다.

 

아울러 2018동아시아보자기축제, 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등 시민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 체험,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미디어아트 관객.JPG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바다로 가던 피서문화에서 요즘은 도심에서 실속있게 피서를 즐기려는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대구시도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실내 문화 행사와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온 시민들을 위한 야간 야외 문화공연 등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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