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Dad’s Revenge’ 첫 공식 공개오디션 개최..‘실력자 발굴’

기사입력 2018.08.02 15:57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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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화제 상영 및 수상을 목표로 제작되는 단편영화 ‘아빠의 복수’가 1차 오디션 서류 접수자만 700명이 넘어섰다.

 

영화 ‘Dad’s Revenge’ 공개 오디션.jpg

 

특히 이번 단편영화는 한중국제영화제와 일본 도쿄국제영화제를 중심으로 출품 및 상영을 위해 최대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작품인 만큼 신중하게 심사위원단을 선정하고, 공식적으로 발표한다는 감독 신성훈(에코휴먼이슈코리아)과 총괄제작 이병우(킹스타이앤엠 대표)의 의견이다.

 

이번 공개오디션의 심사위원은 총 8명으로, 먼저 배우 박준이 심사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박준 배우는 50년 연극 외길 인생을 걸어온 배우 박웅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극계의 거성으로 거듭 자리매김했다. 이런 실전 경험의 전문가로 공정한 평가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글로벌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만큼 국내를 비롯한 주변 국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한류 콘텐츠를 제작 및 개발하는 일본 프로듀서 TOSHIYUKI RIKITAKE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TOSHIYUKI RIKITAKE는 가수 이은미, 가수 JK김동욱, 소리꾼 장사익, 등 많은 가수들의 일본 콘서트 기획/진행을 하는 등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데 일등공신이다. 이에 연기파 유승민 배우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원작인 ‘The Skin I Live in, 2011’의 명성을 더욱 빛낼 수 있는 배우를 캐스팅 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PD로 전향하여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박상철 PD, 글로벌 미인대회 김인배 회장,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대표 신성훈, 글로벌 모델 어워즈 및 다양한 행위 예술 전문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소연, 킹스타이앤엠 대표 이병우가 함께 영화 속 배우들을 가린다.

 

국내외 방송활동 베테랑들과 스타급 심사위원이 모이는 이번 공개오디션에서 총 주조연 8명과 단역 및 까메오 출연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개오디션 합격자 발표는 8월 10일(금) 보도자료 및 개별 연락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아빠의 복수’ 영화 제작에 있어 현재까지 M STAY 호텔과 호텔뉴브, ㈜씨앤비코스메틱이 협찬하며 이번 영화속에서도 다방면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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