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도종환 문체부 장관 아시아 조정경기대회, 카누(용선), 남북단일팀 격려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 훈련장 방문 격려
기사입력 2018.08.01 16:09 조회수 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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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청북도 지사와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31일,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는 조정, 카누(용선) 남북단일팀을 방문․격려했다.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합동전지훈련 격려(충주 조정경기장 7.31)3.jpg

 

현재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 훈련하는 인원은 남측은 27명, 북측은 30명 등 총57명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합동전지훈련 격려(충주 조정경기장 7.31)4.jpg

 

북측 선수단은 지난 28일 입국 후 단일팀 훈련장인 충주탄금호 인근 숙소에 머물며 남측 선수와 합동훈련을 해오고 있다.

 

 카누용선은 10명의 패들러와 키잡이, 드러머 등 12명의 선수가 한조를 이루어 경쟁하는 종목이다.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합동전지훈련 격려(충주 조정경기장 7.31).jpg

 

한국 6명, 북측 6명 남녀 총24명의 선수가 한배를 타고 금메달에 도전한다. 조정에서는 남자 무타포어, 남자 에이트, 여자 경량급더블스컬에서 단일팀이 구성된다.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는 “ 남과 북이 한배를 타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도전하는 걸 보니 가슴 뿌듯하다” 면서 “ 더운 날씨에 몸 상태를 잘 유지해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 남북단일팀의 위상을 높여 주길 바란다” 라며 격려했다.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합동전지훈련 격려(충주 조정경기장 7.31)1.jpg

 

한편 남북 단일팀 합동훈련은 8월 중순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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