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정부합동평가 전남도 평가 결과 1천만 원 인센티브 받는다

기사입력 2018.07.19 09:28 조회수 13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2018 정부합동평가결과 전남도내 11개 시․군을 설정하는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올해 합동평가 결과를 전라남도에서 11개 분야 32개 시책을 세부 지표별 가중치를 적용해 시․군 실적을 점수화해 순위를 정한 결과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일반행정 분야, 군민 안전을 위한 각종 안전관리분야, 규제개혁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함평군은 재정인센티브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과 군민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내년 평가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매년 온라인 실적평가, 현지검증, 고객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정하는 평가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