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면,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복지 희망!”

옥과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실시
기사입력 2018.07.18 14:44 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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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옥과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충규)은 지난 6일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 담당 인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과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80717_곡성군 옥과면(민관협력 찾아가는 복지 희망) (2).jpg

 

 이번 간담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연대를 공감하고 지역자원을 통한 기금조성 마련을 위한 노력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복지대상자 20명에 대한 서비스 연계와 7월 중 추진할 병해충 예방을 위한 방충망 사업 등 3개 사업내용과 추진방법 등을 논의하고, 혹서기 대비 “SOS천사기동대!”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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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순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화합과 소통이 우선되어야 주민을 향한 발걸음이 가벼워진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며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자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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