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7월 문화가 있는 날 창작 국악극 ‘춘향 난봉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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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8 07:51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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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창작 국악극 ‘춘향 난봉가’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7.17)담양군 7월 문화가 있는 날, 창작국악극 ‘춘향 난봉가’ 공연.jpg

 

춘향난봉가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배꽃떨어지니 봄이로다’에서 기획하고 ‘팬텀싱어 2’에서 주목을 받은 배두훈, 도창 유태평양 등이 춘향가를 재해석해 콘서트에 극을 입힌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한국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대중적인 음악을 창작하는 밴드 AUX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춘향전이라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뮤지컬의 재미와 콘서트의 감동을 할 수 있는 공연이다”며, “좋은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담양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무료 공연이며, 공연 당일 30분 전에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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