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군수 청자촌 현장 방문 이어 추진부서와 소통 행보

강진 청자축제 준비 박차, 중간보고회 가져
기사입력 2018.07.16 18:44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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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는 실과소, 읍면장과 함께 청자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단위행사 중간보고회를 지난 13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청자축제 중간보고회1.JPG

 

이날 보고회는 축제개최 전 행사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점검ㆍ보완하는 회의였다. 진행 주관부서인 문화관광과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단위행사별 해당부서의 추진실적 보고 및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기획홍보실은 개막행사 하루 전까지 부스 세팅을 마무리 할 것을, 환경축산과는 쓰레기를 수거가 용이한 도로변에 비치해 수거의 편의를 높이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행사 전반을 담당하는 문화관광과는 보완점, 개선점을 종합해 앞으로 축제 추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손님맞이 친절·청결 음식점·숙박업소 운영, 화장실 관리 철저, 청자촌 축제장 청소, 국도 제23호선 도로변 풀베기 작업, 기관·사회단체 축제 홍보 현수막 게첨, 읍면 마을방송 적극 홍보, SNS 등 활용한 적극 홍보, 강진읍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상가 주변 청소 및 화분관리 철저, 청자축제장~마량~가우도~다산초당 인근 관광지 연계 홍보 등 관광객이 강진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제46회 강진청자축제는 대표축제에 걸맞은 정통성 확보와 새롭고 참신한 축제콘텐츠 개발을 통해 흙을 밟고·던지고·적시는 체험(투게더 점핑 소일), 나이트 팝 페스티벌을 킬러콘텐츠로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자축제 중간보고회3.JPG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제46회 강진청자축제는 군민을 위해 개최하는 축제다. 군민의 참여가 절실하다. 행정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청자라는 콘텐츠를 대표산업 기반으로 조성하고 축제에서 파생하는 각종 효과를 통해 군민 소득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 개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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