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아이콘’ ‘오리콘 스타’ 로 올 초부터 화제를 모아 데뷔19년 만에 한류스타로 성장한 가수 신성훈이 국내 4성급 호텔 ‘엠스테이 호텔’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엠스테이 호텔 박상욱 대표와 여러차례 만남을 가져오면서 어렵지 않게 성사 됐다.

2일 엠스테이 호텔 측에 따르면, ‘한류가수의 이미지가 좋아서 발탁된 건 아니다.

호텔 측이 선호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을 고민하고 있을 때 이 모델이 갖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와닿았다. 고민하지 않고 '빅모델'로 전면에 내세워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국내 고객들에게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 고 설명했다.

이 호텔은 특히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외관과 품격 높은 인테리어로 한 차원 높은 라이프 스타일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을 만큼 선호도가 꽤 높다. 257여개의 현대적인 객실과 세계 각국의 맛과 멋을 선사하는 스시클라우드, 회의 및 세미나 단체행사, 돌잔치, 가족모임 등 성공적이고 행복을 선사할 다양한 연회시설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또한 기흥에는 삼성전자, 삼성캠퍼스 등 삼성그룹 관련 기업이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 떠오르는 IT 도시인 판교, 동탄, 신도시와 인접하고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 기흥 IC와 5분거리에 위치한 엠스테이호텔기흥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서울 강남권 등 비즈니스 허브(hub)와 에버랜드, 수원화성 등 주요 관광지는 물론 전국 어디나 이동하기 편리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