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월드컵 조추첨 4그룹 배정 헤드라인 뉴스

기사입력 2005.12.07 04:38 조회수 22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국, 독일월드컵 조추첨 4그룹 배정  마이데일리


한국이 2006독일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4그룹에 배정됐다.


로이터통신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는 6일(이하 한국시간) 조추첨이 열리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회의를 열고 월드컵 본선 32개국에 대해 그룹 배정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아시아 3개국 및 코스타리카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국등 북중미 3개국과 함께 4그룹에 들어가게 됐다.


권영길 “비정규법 일방처리 시 모든 책임은 정부에”  프로메테우스

 


민주노동당 권영길 임시대표는 6일 "비정규법안을 쌀처럼 일방 처리한다면 노동자 대투쟁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그 이후에 일어나는 상황은 정부여당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이날 취임 한 달째를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쟁점 현안과 관련, "비정규법 처리는 쌀 처리와 동일한 측면이 있다"면서 "강행 처리후 농민 저항이 생각보다 적다고 보겠지만 농민들은 민란도 일으킬,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대투쟁을 조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차값 1∼2%P 오른다…특소세 인하·탄력세율 내년부터 폐지 

파이낸셜뉴스


연말까지 6개월 연장됐던 승용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연말 종료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배기량 2000㏄ 이상 중형차는 8%에서 10%로, 2000㏄ 이하 승용차는 4%에서 5%로 특소세율이 각각 상향조정돼 승용차값이 오르게 된다.


또 보석류 등 12개 품목에 적용돼 온 특소세 인하도 올 연말로 종료하고 원상복귀하는 방안이,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는 설비투자 활성화를 위해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카드사 ''송년 마케팅'' 풍성  세계일보

 


송년 모임이나 나들이가 부쩍 많은 연말이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공연장이나 스키장을 찾는 발걸음이 잦아지다 보니 자연히 카드 결제 비중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에 맞춰 신용카드사들도 각종 이벤트를 앞다퉈 벌이고 있다.


카드업계는 쇼핑객을 겨냥한 할부·경품 행사로 회원들의 카드 결제를 유도하는 한편 송년 모임이나 나들이가 잦은 회원들을 위해 영화·외식·스키장 등 할인행사를 앞세우며 연말 고객 잡기에 돌입했다. 카드사들의 각종 이벤트 내용을 꼼꼼히 챙겨보고 비용 지출을 조금이라도 아끼는 재테크 마인드가 요구된다.


KAL조종사노조 79.7% `파업 찬성'  연합뉴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위원장 신만수)는 지난달 30일부터 1주일간 실시한 조합원 쟁위행위 찬반투표에서 79.7%의 찬성률로 파업을 비롯한 쟁위행위를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조종사노조는 이번 투표에 전체 조합원 1천344명 중에서 1천126명(투표율 83.8%)이 참가, 이 가운데 897명이 쟁위행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측은 현행 노동관계법상 쟁위행위 돌입 여부는 노조 조합원 과반수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하며, 이 기준에 따르면 재적인원 대비 쟁위행위 찬성률은 66.7%라고 밝혔다.


소아 소장이식수술 국내 첫 성공  세계일보

 


장기이식 분야에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소아 소장(小腸) 이식수술이 국내 의료진에서는 처음으로 성공했다.

 

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이명덕 교수팀은 아버지의 소장 일부를 떼어내 세 살 난 딸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소아 소장 이식은 지난해 4월 성인 소장 이식 성공에 이은 임상 성과로 앞으로 소장 이식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식팀은 단장증후군으로 외부 영양 공급으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던 박은비(가명)양에게 8시간에 걸쳐 아버지의 소장 1m를 이식시키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노출 '달콤한 스파이', 중징계 모면 ; '권고조치' 확정  마이데일리

 


음부 노출로 곤욕을 치른 MBC TV 월화 미니 시리즈' 달콤한 스파이'가 방송위원회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으며, 중징계는 모면했다.


방송위원회는 6일 12월 첫째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달콤한 스파이' 3회 목욕탕 장면과 관련 연예오락심의 위원회가 건의한 '권고조치'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방송위원회 심의부 관계자는 "드라마를 제작함에 있어서 목욕탕 신이 방송될 경우 신중을 기울였어야 했는데, '달콤한 스파이' 제작진의 경우 부주의한 면이 있어서 '권고 조치'를 내리게됐다"며 "제작진의 의도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주의 및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제재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PD수첩' 제작진에 대기발령 결정  연합뉴스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윤리 위반으로 물의를 빚은 MBC 'PD수첩'의 최승호 CP와 한학수 PD에 대해 대기발령이 결정됐다.

 

MBC는 6일 오후 "두 사람에 대한 대기발령 조치가 결정됐으며 최문순 사장의 최종 결재만 남은 상태"라며 "최진용 시사교양국은 대기발령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최 CP와 한 PD와 함께 최진용 국장에 대한 대기발령 조치 여부를 놓고 고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보직국장인 최 국장이 대기발령 대상에 포함될 경우 후속 인사조치 등이 필요해 이날 발령에서는 일단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을 통한 뉴스를 보는 통계가 48%입니다.

이제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뉴스 시대입니다. 

순천인터넷뉴스와 함께 하루를 시작 하세요. 

[김만석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