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18 전국 지적연수대회 우수과제 선정

정은주 주무관 입상
기사입력 2018.07.01 03:26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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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실시한 『2018년 지적연수대회』에서 발표한 연구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정은주 주무관.jpg

 

이번 연수대회는 지적행정 담당공무원의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최신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자리로 지적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미래지향적 발전전략을 모색하여 지적행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무안군은 지난 4월“도근점 가감관리 전산화를 통한 측량성과 일관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전라남도 토지행정연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그리고 이번 전국대회에서 발표한 연구과제가 16개 시·도에서 발표한 연구과제 중 고득점을 받아 우수과제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4건의 우수과제는 앞으로 9월에 있을「2018 스마트 국토엑스포」지적세미나에서 다시 한번 발표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다.

 

 이로써 무안군은 올해 전라남도 지적연수대회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지적행정의 선도 군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정은주 주무관은 수상소감으로 “공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민호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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