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향토문화유산지정 선포식

차별화된 향토문화유산 관리 박차
기사입력 2018.06.26 15:17 조회수 12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향토문화유산 지정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정선포식.jpg

 

부산면은 구룡리 마애여래좌상, 호계리 별신제 동계문서,고인돌 군 17개소, 효자와 열녀비 15건, 정자 18건, 노거수 11건, 사찰 2건, 사우 9건, 관서별곡가비 등 75건의 차별화된 향토문화유산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정자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정사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농월정, 서륜당, 독우재, 경호정, 용호정, 동백정에는 전국의 시인과 묵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병길 면장은 “최근 주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잊혀진 정자 15개소, 열녀비 14개소, 사우 6개소 홍보안내판을 설치했다”며, “지역의 역사를 대표하는 정자문화, 정려문화 유적을 보존·전승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