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현장 안전교육 진행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기사입력 2018.06.19 10:40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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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는 지난 16일(토)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119 안전체험관에서 광주광역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란 초등 4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광주지역은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광산구・남구・북구・서구청소년수련관 등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청소년 11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화재연기탈출, 지진, 교통안전, 태풍 등 재난종합체험과 실전을 방불케하는 재난상황을 부여하고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경사하강식 구조대, 완강기/수직구조대, 외줄도하, 암벽등반, 고공횡단, 항공기 안전 등 위기탈출체험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교육은 활동 중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자기 주도적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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