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8.06.14 15:36 조회수 109 댓글 0 영암소방서(서장 김기석)는 농번기를 맞아 지난 12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10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따가운 여름 햇빛도 아랑곳 않고 땀을 흘리며 영암군 시종면 양파재배 농가 일손돕기에 여념이 없었다. 김기석 영암소방서장은 “소방 119는 그 어느 공공기관보다도 지역민들에 친밀한 조직”이라며 “특히나 요즘 농촌의 일손이 많이 부족해 지역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무안지역 주민 30여명,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따가운 봄 햇살 아래 구슬땀 흘리는 진도농민 ·완도 쌀, 전복 등 농수산물 21개 품목 미국 수출길 올라 ·‘세계유산과 강진 고려청자 요장의 의의’학술대회 개최 ·완도소방서, 안전약자 길잡이 ‘살려도(圖)’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