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찾아가 자원봉사로 소통하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소양교육’ 600여명 대상으로 자원봉사 사전교육
기사입력 2018.06.13 10:14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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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난 11일부터 2일간 3회에 걸쳐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 찾아가 대학생 대상으로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찾아가 자원봉사로 소통하다2.jpg

 

총 3회에 걸쳐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 600여명은 사회교과목을 신청한 대학생들로 기관 및 시설에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전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활동 시 유의사항, 현장에서 갖춰야할 기본자세와 역할 등을 교육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이수한 대학생들은 1365포털사이트에 등록된 기관 및 시설과 각종 문화행사에 등 자원봉사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되며, 30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학기마다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대학생봉사자들을 위해 매 교육 시마다 센터에서 실시하는 ‘마일리지제’ 사업을 안내하고 자원봉사자증 만드는 것을 권장하는 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일리지제’사업은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전주시 자원봉사자이고,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등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자라면 누구나 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발급가능하다.

 

학교 사회봉사 담당자는 “자원봉사센터와 매년 교육 연계를 통해 유대관계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매년 전주대학교와의 유대관계를 맺고 대학생 자원봉사자 교육을 위해 오랜시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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