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마지막 총력전 서구 전통시장 잇따라 방문
서구 가좌·거북·강남·정서진중앙시장에서 지지 호소
기사입력 2018.06.12 22:45 조회수 71
-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 후보는 12일 오후 시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인천시 서구 가좌시장과 거북시장,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을 차례로 돌았다.
유 후보는 시장 상인, 방문객들과 일일이 반갑게 악수를 나누면서 “시민들의 전통시장 활성화시켜달라는 말씀,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겼다”며 “ 인처너카드 수수료 0.5% 인하와 주차장, 편의시설을 확충해 손님이 넘쳐나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 한 분 한 분 해주신 조언들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일꾼으로서 재선에 성공하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날 닷새째 철야 유세 일정을 이어가며 오전에는 인천터미널과 연안부주, 송림동 공구상가를 방문했다.
이후 부평과 구월동로데오거리, 주안 등지를 쉼 없이 활보한 뒤 공식일정을 마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