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꿈나무의 꿈을 현실로...
제20회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 초등부 여자 100m 2위
기사입력 2018.06.09 08:46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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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5일~6일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에서 이은빈(남악초등학교, 6학년)학생이 초등부 여자 100m경기에서 2위에 입상하여 육상 꿈나무로 선발되었다.
이은빈 학생이 100m경기에서 2위에 입상하여 꿈나무로 선발되기까지는 선수 개인의 노력과 의지,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 선수로서의 자질을 발견하고 엘리트 훈련과정을 지원하였던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의 열정이 어우러져서 만들어낸 결과이다.
김천옥(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은 “ 이은빈학생의 육상에 대한 재능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육상 엘리트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교에서 다양한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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