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격적인 공개 오디션 시작..‘주연부터 단역까지’ 기회 열려

기사입력 2018.06.04 14:30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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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 딸>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우리 딸> 주연을 맡게 될 연기자부터 단역 신인 연기자 발굴을 위해 1차 첫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영화 우리 딸 (배우 오디션 보도자료).jpg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4일 “영화 <우리 딸> 오디션’을 실시해 전국 각지의 숨은 원석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 또는 에이전시, 학원에서 진행되는 형식상 오디션과 달리 ‘제작사가 직접 나서 배역을 캐스팅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식적으로 밝힌 건 1차 공개오디션이 진행될 전망이며 21세~30세 남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어 1차 서류 접수에 따라 공개 오디션에 참석 할 수 있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설명이다. 공개 오디션 일정은 7월 3일 오후3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참고)지원 자격은 앞서 기재 되어 있 듯이 연기, 뮤지컬, 모델, 가수 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전에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영화 출연 계약 체결 및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에코휴먼이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재능과 매력을 갖춘 인재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합격자에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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