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식 장흥 도의원후보, ‘마이스(MICE)산업’ 육성 공약 발표

장흥의 신 성장 동력으로 ‘굴뚝 없는 황금산업’ 마이스 산업 구축
기사입력 2018.06.04 14:02 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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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충식 도의원 후보(장흥1)는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마이스(MICE)산업에 적극 투자해 장흥의 신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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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광을 의미하는 마이스(MICE)산업은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ours(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약어로 국제회의나 전시회 혹은 박람회와 같은 대형행사를 유치하고 이와 관련된 참가자들을 관광시장과 연계하는 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커 미래 혁신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이 후보는 전남 교통의 중심인 장흥의 지리적인 이점을 살리고 마이스 산업에 좋은 기반이 될 지역의 조성시설을 활용해 ▲통합의학컨벤션센터 기반 한방ㆍ의약 특화 국내(기업)회의 및 국제회의 유치 ▲목재산업연구센터와 우드랜드, 장흥문화예술회관을 활용한 각종 학술대회, 포럼, 심포지엄 개최 ▲2020년 완공예정 장흥소방안전타운 중심 국내외 소방관련 기관회의 및 세미나, 각종 교육 행사 유치를 공약으로 세우고 제도적인 지원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충식 후보는 “마이스 산업은 경제적 파급 효과 뿐만 아니라 지역 이미지 제고, 인지도 향상, 인프라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며, “마이스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도시와는 차별화된 장흥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중소형 마이스 산업 육성 위주로 접근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하고, “장흥을 명실상부한 지역특화 중소형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스 산업은 정부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지정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심적인 전략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각 관련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마이스 산업은 단순히 해당 행사 주제 연관 산업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문화, 관광, 경제활동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지역에 상당한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 창출의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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