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대표,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총 1,563억원 지원)이어 목포·영암·해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사입력 2018.05.29 17:48 조회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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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신청 예산 총 6,800억원 차질 없이 지원되도록 최선 다할 것”

“목포·영암·해남 근로자, 실직자 생계안정 및 재취업 지원, 협력업체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될 것”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5.29) 목포·영암·해남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었다”며 “조선업 침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이 지원 된다”고 밝혔다.

 

박지원 대표.jpg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목포, 영암, 해남 지역은 오늘부터 1년 동안 근로자 및 실직자에게 생계 안정 및 재취업 등을 지원하고, 협력업체,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금융 및 세제 지원, 사업 다각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직접적인 지원 외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도로, 철도, 환경시설 등 지역 인프라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 관광 홍보 지원 등 지역상권 및 관광 활성화 사업 등도 지원하게 된다.

 

 박 전 대표는 “저와 박홍률 목포시장, 그리고 이윤석 민주평화당 무안신안영암 지역위원장, 대불산단 관계자 등이 노력해서 목포,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되어 약 1,6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오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서 총 6,800억원의 관련 국비 예산이 지원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목포, 영암, 해남 에서 신청한 사업이 확정되고 관련 예산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번 성과는 이재영 전남 지사 대행, 민주평화당 윤영일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이윤석 위원장, 그리고 저 박지원이 공동으로 노력해 대불공단입주업체 대표 고창회 회장, 한국산업공단 대불산단 이민식 지사장 등과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라며 “목포, 영암, 해남 노동자 및 입주 업체, 중소기업인 여러분께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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