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농청놀이(시 무형문화재 제2호) 개최

기사입력 2018.05.29 10:57 조회수 4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5. 30. 17:00. 부산박물관에서‘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인간문화재들이 펼치는 시 무형문화재 제2호 수영농청놀이 전통문화공연 개최

◈ 옛 사람들의 장신구를 소개・설명하는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 진행

 

 부산박물관(관장 이원복)에서는 5월 30일 오후 5시에 수영농청놀이보존회의 인간문화재들을 초청하여 수영농청놀이 전통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6.jpg

 

이날 공연되는 수영농청놀이는 부산시 수영(水營) 지역에 전승되는 농촌 자치 조직의 공동 작업 과정과 생활을 표현한 향토 예능이다. 농청(農廳)이란 농사철에 서로 도와 일을 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임을 가리키며,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두레에서 나온 풍속이다.

 

수영농청놀이는 특히 논농사의 작업을 반영한 것으로 농민의 생활상을 잘 담고 있다. 1972년 10월 20일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농청원이 공동 작업을 하면서 부르던 농업 노동요를 중심으로 작업과정을 재현하고 연희화 하여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된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전통공연과 더불어 이번 달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여러 가지 장신구들을 살펴보고 큐레이터에게서 자세한 설명을 듣는 옛 사람들의 장신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다. 오후 5시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수영농청놀이 전통문화 공연을 관람한 뒤 오후 6시부터 부산박물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 참가하면 된다.

 

17.jpg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이 부산시민에게 지금은 사라져서 볼 수 없는 부산의 논농사의 전 과정과 그에 따른 고됨을 놀이로서 승화시킨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인터넷핫뉴스 (구 순천인터넷뉴스) |  등록일 : 2012년 9월 25일 | 발행/편집인:김만석 | 청소년보호책임자:김만석
  • 전남 순천시 해룡면 상대석길 29 (3층) | 제보광고문의 010-3855-3565  | 등록번호 : 전남.아00184   
  • Copyright by schinews.com All rights reserved.E-mail: mskim55515@naver.com
인터넷핫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넷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