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 대표, 추경에서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원예산 1천 563억원 확보

기사입력 2018.05.25 16:20 조회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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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 고용위기지역 지원 예산 세부사업 반영내역 분석결과, 근로자‧실직자 지원 249억원, 지역기업‧협력업체 지원 247억원, 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활성화 351억원, 지역투자‧관광‧인프라 지원 645억원, 예비비 71억원 등 확보(추정치 포함)

박지원 前 대표 “박홍률 목포시장, 이윤석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 등과 공동 협력해 큰 성과 거둬. 목포-영암-해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도 성사시켜 지역경제 위기 반드시 극복할 것”

 

 

 박지원 前 대표(민주평화당, 전남 목포)는 25일, “국회 추경예산 심사에서 833억원을 증액한 결과,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원예산으로 총 1천 56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대표.jpg

 

 전남도가 추경안에 반영된 8개 고용위기지역 지원예산 1조원 중 군산지역 및 자동차산업 지원 예산을 제외한 8천 321억원 규모의 세부사업을 분석한 결과, 목포-영암지역에 배정된 예산(추정치 포함)은 근로자‧실직자 지원 249억원, 지역기업‧협력업체 지원 247억원, 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활성화 351억원, 지역투자‧관광‧인프라 지원 645억원, 추가사업 예비비 71억원 등 1천 563억원에 달한다.

 

 박지원 前 대표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이윤석 민주평화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 대불산단입주업체협의회 고창회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민식 대불지사장 등과 함께 노력해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추가 지정을 이끌어냈고, 국회 추경심사에서도 예산을 증액시킨 결과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예산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박 前 대표는 “고용위기지역에 이어 목포‧영암‧해남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도 추진 중인데, 현지 실사와 위원회 심사를 완료하고 관계장관회의 결정만 남은 상황”이라며,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남도에서 신청한 6천 773억원(목포시 4,390억원) 규모의 15개 지원사업이 대부분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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