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전국 유일의 학생대상 건강증진 체험관 운영

기사입력 2018.05.23 10:53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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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28일부터 30일까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건강 하나! 행복 둘! 건강증진관’을 운영한다.

 

건강증진관.jpg

 

‘건강 하나! 행복 둘! 건강증진관’은 전남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학생대상 건강증진체험관으로, 올해는 전남보건교사회와 순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해 학생들의 건강습관 형성과 자기건강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모든 부스가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건강증진관_포스터.jpg

 

올바른 손 씻기, 건치 만들기, 가족의 탄생, 고민해결-행복 약 만들기, 미안한 맘 지우고 감사한 맘 더하기, 금연볼링, 금연골프, “NO MEANS NO!”스티커 만들기, 암 예방 수칙 정하기 등 건강습관형성을 위한 많은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또 전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건강한 성문화 개선 “NO MEANS NO!”사업으로 학생들의 성교육 체험을 더 알차게 준비했고, 29일에는 순천팔마체육관 옆 운동장에서 30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플래시몹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건강증진관-2.jpg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전체 학교의 40%에 해당하는 보건교사 미배치교 학생들의 건강습관형성을 위해 응급처치 및 성교육 강사 양성 지원, 보건담당교사 감염병 예방 연수, 건강증진 연구동아리 운영을 통한 교육자료 제작·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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