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총력

취약계층 270세대 대상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 보급
기사입력 2018.05.21 15:32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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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소방서는 5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100일간 보성군 취약계층 27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총 540대를 보급한다. 고 밝혔다.

 

소화기 보급장면1.jpg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관할 의용소방대원 및 마을이장 등 협조를 받아 각 세대별 직접 방문하여 보급하며, 노후된 소화기와 감지기도 수거하여 교체할 계획이다.

 

감지기 설치 장면.jpg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지난 2012년 2월 5일부터 모든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로 1개 이상,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보급 장면2.jpg

 

서승호 예방안전과장은 “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는 가정안전을 위한 필수품이라며, 각 가정에 설치될 수 있도록 전 군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명자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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