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장흥 소방안전타운 완성’공약

군민과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주민밀착형 정책발표
기사입력 2018.05.21 11:07 조회수 15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무소속 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장흥군 제1선거구)는 소방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군민과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장흥 소방안전타운 건립’의 주민 밀착형 정책을 발표했다.

 

noname014.jpg

 

정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2020년까지 무안 남악신도시 전남도청에 더부살이 중인 전남소방본부가 정남진 장흥군 장흥읍 원도리 옛 장흥교도소 배후부지 4만여 제곱미터에 청사를 신축, 이전계획이 있다.

 

전남소방본부 청사 장흥 이전사업은 이 의원이 10대 전남도의회 의정활동 중 전남도와 장흥군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사업부지 선정과 도비 예산확보를 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지휘작전회의실, 본부 행정동을 비롯한 소방지휘 부서와 특수구조대, 장흥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소방현장 대응부서가 배치되어 전남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

 

아울러, 2017년 7월 개청한 장흥 소방교육대의 소방학교 승격을 위한 법정 교육시설과 인력, 장비 확보를 위한 예산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되면 상주근무 소방공무원 200여명과 연간 2만 여 명이 넘는 소방관계자가 장흥군을 찾아 침체되어 가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방역사와 안전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소방의 핵심거점 국책사업인 국립 소방박물관을 장흥에 유치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우드랜드와 물 과학관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여 연간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도의회 의정활동 중 열악한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과 노후 소방장비 교체 등 소방정책분야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소방관의 눈물을 닦아주는 도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