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 젊다! 새롭다! 전남을 확 바꾸자!

성공한 젊은 벤처기업가 박매호입니다.
기사입력 2018.05.17 20:29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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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전남 도민 여러분!

그리고 바른미래당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 박매호입니다.

 

1.jpg

 

저는 오늘, 『젊다! 새롭다! 전남을 확 바꾸자!』는 기치를 걸고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합니다.

 

출마를 고민하고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한결같은 공통된 질문이 있었습니다.

“왜, 현재 지지율이 바닥인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하느냐, 성공한 벤처기업가로 생활해도 충분하지 않느냐?

 

저의 신념은 확실합니다.

벤처기업가로 살아 온 제 삶이, 바른미래당의 현재 모습과도 무척 닮았습니다.

바른미래당이 지금은 힘들지만 저 같은 젊은 사람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함께한다면 바른미래당은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바른미래가 될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공감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더군요.

 

존경하는 전남 도민 여러분!

저는 자부합니다. 대한민국 친환경 농업분야에서 성공한 젊은 벤처기업가임을 자부합니다.

 

벤처기업가로 길을 걸을 때 힘들었습니다.

당시 잘나가던 회사원이 직장을 박차고 나가 “친환경농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창업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습니다. 걱정을 넘어 비웃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한 “친환경”이라는 용어가 당시에는 너무나도 생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편한 길을 놔두고 왜 굳이 불확실한 미래에 무모하게 도전하려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우리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보았고, 특히, 친환경 농산업분야의 미래비전을 확신했기 때문에 젊은 도전정신으로 창업을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지난 12년간을 밤을 낮 삼아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친환경 농산업 기업 중에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면서 전남의 친환경을 위기에서 구한 일화가 있습니다.

지난 2014년 8월, 우리 해남군에 역사상 유래가 없는 메뚜기(풀무치)떼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연구소의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으로 완전한 방제를 한다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우리 회사는 큰돈이었지만 우리 전남의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수천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친환경농가와 행정의 부담을 덜어드렸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백번 천번 잘 판단하고 실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지금 우리 전남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전국 최하위 수준의 재정자립도! 수많은 부채! 줄어드는 인구! 등

이 모든 수치가 그 동안 우리 전남 도민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민주당은 우리전남에서는 지금까지 “여당”이었습니다.

한 번도 전남의 지방정권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인물은 썩습니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합니다.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는 지방의원과 단체장의 비리는 전남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주요한 원인이 된지 오래입니다.

 

이제는 구태정치를 뿌리 뽑아야 합니다.

도민의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생활정치로 바꾸어야 합니다.

 

책상정치가 아닌 현장정치 속에서 진정으로 도민을 위하고 민생을 해결해야 합니다.

 

행정만 했으면서 농업전문가라고 합니다.

저는 민생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친환경농업전문가 입니다.

 

이번 선거는 민생현장정치가 탁상공론정치를 뿌리 뽑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 박매호는 성공한 젊은 벤처기업가로써 현장을 최우선시 하는 민생현장정치로 평가받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 “달나라로 여행을 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도민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변한 것이 있습니까?

얼마나 생활이 나아지셨습니까?

전남발전을 위한 본인의 생각이나 통찰력 보다 “대통령 팔이”에 전념하는 당의 후보들을 믿고 어떻게 전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동안 호남에서 군림한, 낡고 오래 된 전남의 “여당”이 아닌, 새로운 “대안정당”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번에는 바꿔 주십시오.

1당 독주체제 바꾸어 주십시오.

사람을 젊게 바뀌어 주십시오.

사람이 바꿔야 변화가 시작됩니다.

 

젊다, 새롭다, 전남을 확 바꾸자는 기치를 내건

성공한 젊은 벤처기업가 바른미래당 박매호가 있습니다.

 

성공한 젊은 벤처기업가 박매호는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그동안 소외된 전남의 동부권의 젊은 인재로써 동부권에서부터 변화의 태풍를 일으키겠습니다.

 

우리 전남을

반드시 젊고 새롭고 잘사는 전남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전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있습니다.

대대로 이어온 우수한 문화자산이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생명산업과 실버산업”, “관광산업과 해양산업”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토대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능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반드시 마련하겠습니다.

 

우리 전남은 요구합니다.

젊고 혁신적이고 열정이 가득찬 새 인물을 요구합니다.

 

저 박매호는 성공한 젊은 벤처기업가답게 전남의 요구에 응답하겠습니다.

젊은 도전정신으로 필요 없는 권위는 확 벗어던지고 도민 여러분이 계시는 민생현장에서 호흡하며 소통하는 새로운 리더쉽의, 사람 냄새나는 젊은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1인 기업에서, 성공한 벤처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남모르게 흘렸던 수 많은 눈물,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다져진, 폭넓은 역량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바른미래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전남은 지금 혁신을 위한 일대 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루하고 낡은 사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고에서 과감하게 벗어날 때입니다.

 

저, 박매호가 전남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 가는데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벤처 기업가로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능력을, 제가 낳고 자란 제 고향, 전남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십시오.

 

전남 도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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