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배 배드민턴 대회 28일부터‘열전’

도내 1200개 클럽팀 참가
기사입력 2018.04.26 18:45 조회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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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땅끝배 배드민턴대회가 28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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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번째를 맞는 땅끝배 배드민턴 대회는 도내 1200개 클럽팀, 2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으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해남군 우슬체육관을 비롯한 5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부문에 20대~60대까지 7개 연령별로 분류하고, 실력에 따라 A~D급․신인부 등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급수별 1․2위 팀에게는 최고급 라켓 및 상장이 각각 주어지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거 해남을 찾아 지역경제 활력도모와 배드민턴 동호회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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